메드키트가 개발하고 있는 게임화 기반 자폐증 디지털 치료제가 분당서울대학교병원 생명윤리심의위원회(IRB)의 연구심의 결과 최종 승인을 획득했습니다.
본 연구는 게임화 기반 디지털 치료제를 활용해 자폐증을 가진 아동을 대상으로 사회 인지능력 증진 사용자 수용성 연구를 수행할 예정입니다.
당사의 디지털 치료제는 타인의 감정을 인지하는데 어려움을 느끼는 자폐증 아동에게 가상의 캐릭터와 상호관계를 형성하는 대화 훈련을 환자 주도적으로 수행하게 하여 잠재적 행동 변화를 만드는 게임화 기반의 디지털 치료제입니다.
오랜 진료 대기시간과 신약의 부재로 인해 질병 치료에 어려움을 겪는 자폐증 환자 가정에게 의학적 근거 기반의 디지털 치료제를 제공하는 그날까지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